크록스퍼슈어 & 돌아온 어그부츠, 겨울 털신발 스타일 제안

 

털신발 전성시대
털크록스 크록스퍼슈어
어그부츠 미니 숏 롱

 

 

유난히 변덕스러운 이번 겨울, 제화 업계의 방한 부츠 판매 경쟁이 뜨겁다고 합니다. 스타일과 개성을 살린 털신발 인기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계절과 TPO의 영역을 무한 확장 중인 크록스 퍼슈어와 Y2K패션 열풍에 매출 2배 증가까지 이어진 일명 임수정 부츠 어그(UGG) 시어링 부츠가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번 겨울에 소장할만한 겨울 패션 트렌드 아이템인 털신발 중 편안함에 보온성까지 갖춘 털크록스 크록스퍼슈어와 국민 퍼부츠 호주정품 어그클래식 UGG 1978AUS를 추천합니다.

 

 

 

 

1. 털크록스 크록스퍼슈어

 

지비츠로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는 독특한 스타일의 유쾌한 브랜드 크록스는 여름 신발 대명사였죠.

 

하지만, 카테고리 확장에 나선 털크록스가 출시되면서 크록스 특유의 매력을 갖춘 건 물론 편안함과 보온성까지 겸비해 크록스퍼슈어는 겨울에도 패셔니스타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2. 어그 호주정품 클래식 미니 양털어그 부츠

1) 미안하다 사랑한다 털신발 어그부츠 재인기

<출처 : KBS2 드라마 '미안하다사랑한다'>

 

어그부츠는 2004년 방영된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배우 임수정이 신고 나오면서 유명해졌습니다. 지금 봐도 따라 입고 싶은 사랑스러운 겨울 스타일링인데요~

최근에는 190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 유행한 밀레니얼 패션을 일컫는 Y2K패션 트렌드의 회귀와 더불어 일명 임수정 부츠인 어그(UGG) 털부츠가 다시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2) 어그부츠 롱 숏 미니 사이즈

 

어그부츠 바닥면 최하단 부분부터 최상단까지 높이

• 클래식 미니 : 약 14~17cm
• 블래식 숏 : 약 20~23cm
• 클래식 톨 : 약 30~33cm

 

 

3) UGG 1978AUS 오즈 1978 클래식 어그부츠 미니  

 

 

오즈1978 브랜드는 기존 어그와는 달리 양가죽에 소가죽을 덧댄 상품으로 부츠 표면이 상당히 매끄럽게 출시되었습니다. 눈길이나 빙판길에서도 안전하도록 미끄럼방지용 생고무 바닥면과 UGG정품 메탈 태그가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호주 시드니 중심가 공장직영매장에서 다년간의 판매경험으로 안전하게 직접 보내주는 믿을 수 있는 호주정품 겨울 털신발 어그클래식 미니 추천합니다.

 

 

 

 

 

 

3. 크록스퍼슈어 & 어그부츠 털신발 세탁 보관방법

 

크록스퍼슈어와 어그부츠 같은 털신발 들의 단점은 통풍이 잘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신발 내에 땀이 차면 세균과 곰팡이 증식으로 무좀과 발 냄새를 일으킬 수도 있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항상 맨발이 아닌 양말을 착용하고 털신발을 신어야 하고, 같은 털신발을 매일 신는 것보다 2~3일에 한 번씩 신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외출 후에는 털부츠 안을 말리고 만약 털신발이 젖었을 때는 흡습력이 좋은 신문지 등을 뭉쳐 안을 채우고 완전히 마른 후에 다시 신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살균기능까지 더해진 신발 건조기도 잘 나와서 클록스퍼슈어나 어그부츠 세탁과 보관에 용이하고 털신발을 손상없이 뽀송하게 신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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