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시간의 만남
스와치 아트 져니
스와치와 테이트 갤러리가 협업한 아트 져니 컬렉션은 예술과 패션의 환상적인 콜라보를 선보이는데요, 매번 예술가들의 작품을 시계 디자인에 반영하여 소장 욕구를 부르죠.
이번 컬렉션 팝업 전시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북촌 휘겸재에서 열린다고 하는데요~ 런던 갤러리의 작품과 스와치 시계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4월 가볼 만한 팝업 전시입니다.
특히, 6일 오후 3시에는 배우 정은채 님과 열애 소식을 전한 아티스트 김충재 님이 직접 도슨트 세션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스와치의 아트져니 컬렉션 소개
스와치는 예술에 대한 오랜 열정을 바탕으로 매년 '아트 져니 컬렉션'을 선보이며, 스와치(Swatch)와 테이트 갤러리(Tate Gallery)가 협업한 '아트 져니(Art Journey) 컬렉션'은 예술과 패션의 환상적인 만남을 선사합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와치 X 테이트갤러리 1차 컬렉션은 아이코닉한 예술가들을 엄선했는데요, 근대 미술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영국 화가 JMW Turner, 초기 모더니즘 화가로 유명한 Marc Chagall, 스페인의 대표적인 화가 Joan Miró, 입체주의 회화의 거장 Fernand Léger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총 4종의 모델이 출시된다고 합니다.
4월 팝업 전시 컬렉션에는 이들의 독특한 세계관이 반영된 예술을 손목에 담아냄으로써 신선한 경험과 감동을 전해줄 거라 믿습니다.
스와치 X 테이트 갤러리 아트 져니 컬렉션 라인업
1. 터너스 스칼렛 선셋 (TURNER'S SCARLET SUNSET) : 태양의 색깔이 변하는 다이얼로 아이코닉한 장면을 담아내었습니다.
2. 샤갈스 블루 서커스 (CHAGALL'S BLUE CIRCUS) : 블루 컬러로 서커스의 생동감을 재현했습니다.
3. 미로스 위민 앤 버드 인 더 문라이트 (MIRÓ'S WOMEN AND BIRD IN THE MOONLIGHT) : 작품의 추상성과 컬러감을 강조한 디자인입니다.
4. 레제스 투 위민 홀딩 플라워스(LÉGER'S TWO WOMEN HOLDING FLOWERS) : 과감하고 선명한 컬러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제품입니다.
김충채 스와치 팝업 이벤트 일정 및 참가 안내
단 한 시간, SWATCH X TATE Gallery 컬렉션과 시계에 모티브가 된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소개하는 특별한 자리!
지금 바로 스와치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신청 댓글을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총 5분께 세상에 단 하나뿐인 도슨트의 티켓을 선물합니다!!
• 도슨트 일시: 4월 6일 오후 3시
• 장소: 서울 종로구 북촌로 46-3 휘겸재
• 당첨 발표: 4월 2일
• 신청 링크: https://www.instagram.com/p/C40JTQ9sO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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